• 최종편집 2024-02-27(화)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코로나로 멈춰버린 일상으로 고통받는 동역자를 볼 때 아픈 가슴이 저며 옵니다.

이 땅에 오셔서 승리하신 주님의 능력으로 반드시 회복되고 우뚝 서리라 믿습니다.

 

그간 교단의 통합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는데 안타까운 심정으로 머뭇거리던 마음을 비우고 교단을 새롭게 세우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많은 선 후배님들의 고견을 경청하고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 수 있는 교단으로 세워갈 것입니다.

 

연말에 상임부서와 노회장님과 총회 임원과의 상견례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깊어가는 코로나로 보류하고 있습니다. 신년에는 총회 상임 부서장님들과 우리 총회의 기둥인 노회의 임원 목사님과 총회 임원이 함께 신년을 하례하는 행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어 실행위원회를 통해 우리 총회의 나갈 길을 열어가려고 합니다.

 

신학이 없으면 교단은 위축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 총회는 호서대학과 인준을 준비를 마치고 대학원 커리쿨럼을 우리 총회에서 위임하여 교육을 통해 후배를 양성할 수 있도록 위임받았습니다. 그 외 다른 대학과의 MOU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총회는 우리 신학으로 후배를 양성하는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 4-5년 후에는 알차고 멋지게 다져져서 대한민국을 이끄는 대단한 총회가 될 것입니다.

 

총회도 슬림한 총회로 모든 권한을 노회에 위임할 것입니다.

상임위 및 부서장과 총회 임원은 카페에 공지하겠습니다.

드릴 말씀이 너무 많습니다. 너무 많이 만나고 싶었습니다.

 

총회의 카페가 오픈을 했습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가입하셔서 함께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대신총회]

http://naver.me/GfZhCoAn

 

추후에는 카페에서 소통하기로 하고 이만 줄입니다.

다시 복음 앞으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목양 이루세요. 기도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201219

 

총회장 강대석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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