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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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418

기도: 가족중에서

성경: 잠언 19:8

제목: 내 영혼을 사랑하십니까?

 

오늘은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우리 자신이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사는지 또는 자기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고 사는지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사랑하고 나의 나 됨을 자랑스러워하고 내가 나라고 하는 것이 사랑스럽고 내가 나여서 참 좋다! 내가 나에게 레질리언스를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우리에게도 필요합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내가 나이어야 되고 내가 제일 소중해야 하며 내가 나이여서 감사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 내가 나였다고 하는 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여길 줄 아는 그런 마음의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

 

내가 나이기 때문에 내가 나를 위해서 무엇을 하며 살았는지!

정리하자면 내가 나를 위해서 잘 되게끔 어떻게 살아왔는가! 진정으로 나 자신이 잘되기를 위해서 내가 무슨 노력을 했는가! 이런 내용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에 대해서 답을 주고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내가 내 영혼을 사랑할진대 그 영혼을 사랑하기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잠언서는 이렇게 말씀을 하지요. “지혜를 얻는 자는 자기 영혼을 사랑하고”(잠언 19:8) 지혜를 얻는 자가 자기 영혼을 사랑한다는 것입니다.역순으로 말하면 내 영혼을 사랑한다면 내 영혼을 사랑하기 위해서 우리가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내 영혼에 지혜를 줘라! 이런 말씀이죠? 내 영혼에 지혜를 주어야 내 영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내가 나 자신이 잘 되는 것이 최고잖아요? 다른 사람들이 잘 되는 것도 좋아요, 다른 사람들이 잘 돼서 성공하는 것도 좋아요, 다 기쁜 일이지요. 그런데 내가 나 자신이 잘되는 것의 우선적인 노력과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내 영혼을 사랑한다고 하면 내 영혼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해서 넣어 줘라! 하는 것입니다.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의 말씀이잖아요? 하나님의 말씀인 지혜를 내 영혼을 진짜 사랑한다면 내 영혼이 잘되도록 심어주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 영혼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지혜구나! 하나님의 말씀이구나! 이렇게 이해를 해야죠?

 

내 영혼이 너무 사랑스럽고, 내 영혼이 정말 고맙고, 내 영혼이 너무 잘 되기를 바라기를 원한다면 그냥 생각으로 끝나지 마시고 내 영혼은 지금 하나님의 말씀으로 갈급해 있는데 말로만 내 영혼아 잘 돼라.” 이러면 내 영혼이 궁핍하잖아요? 여러분들 자신이 궁핍한 거예요! 지금 타인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지금 우리는 우리 자신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를 잘 되게 하려고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 지혜를 얻어라! 나 자신이 범사가 잘되고 나 자신이 복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나 자신이 복을 받는 비결이 뭐에요? 오늘 잠언이 말씀하고 있잖아요?

 

그 말씀은 명철을 지키는 자는 복을 얻느니라.” 했어요.명철을 지키는 자는 복을 받는다!

복이 내 것이 된다.! 복이 온다.! 그런 말씀이잖아요. 난 지금도 복이 없는데. 명철을 지키니 복을 얻었어요. 하나님이 복을 주셨어요. 명철을 지키니 주셨어요! 그럼 명절이 무엇입니까? 앞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내 영혼을 사랑하는 비결이 뭐라고 그랬어요? 지혜를 얻는 것이. 지혜를 얻으면 내 영혼을 사랑하게 되고, 내 영혼을 사랑하는 가장 큰 방법은 영혼이 제일 좋아하는 것, 즉 하나님의 말씀이라 했죠? 우리 영혼은 제일 좋아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에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늘 채워 주면 내 영혼이 좋아합니다. 내 영혼을 좋아하게끔 만들어 주는 것이 사랑스러운 거잖아요? 내 영혼이 좋아하는 것이 뭐라고요? 쓸데없는 것을 생각하게 하는 거라고요? 걱정을 심어주는 거라고요? 이것은 영혼을 죽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채워 주는 것이 내 영혼이 제일 좋아하는 거라 했지요? 하나님의 말씀을 채웠을 때 내 영혼이 가장 기뻐하고 즐거워하는데,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내 영혼이 그냥 자기만 좋아하고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내 영혼에 내가 이제 지혜의 말씀을 들었고 나는 내가 지혜의 말씀으로 채웠으니 이 지혜의 말씀이 내 마음에 풍부하구나!” 하고 그 지혜의 말씀들이 반응하기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는 나를 복되게 만들어 줘야 하겠다.” “내가 나를 사랑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자꾸 채웠으니 이제 내가 나를 복되게 해 줘야 하겠다.” 그래서 어떤 반응을 나타냅니까? 명철을 만들어 내는 거예요. 누가요? 지혜가! 지혜가 들어와서 내 마음을 기쁘게 하고, 기쁘게 한 지혜가 내 마음속에서 막 명철을 만들어 내는 거에요. 명철을 왜 만들어 냅니까? 나를 복 받게 하려고 그렇습니다. 그럼 명철이 뭐예요? 내 영혼에 지혜의 말씀을 들려주니 ! 그래” “! 그래!” “말씀대로 살면 그렇게 되는 거야!” 그 지혜의 말씀을 깨달아서 그렇게 살고 싶어지도록 해 주는 것이 명절입니다. 가령 예를 들어 사기 치는 지혜를 막 갔다가 부어 줬어 봐요? 그러면은 내 마음이 그 사기 치는 지혜를 얻어서 무엇을 드러냅니까? 사기 칠 수 있도록 명철하게 만들어요. 그러니까 사기꾼이 되지요.

 

그러면 그게 영혼을 사랑한 거예요? 사기 치는 지혜를 막 집어넣어 준 것이 내 영혼을 잘되게 하는 거예요? 영혼은 무엇을 갔다가 채워 주었느냐, 어떤 말씀을 들려주었냐에 따라서 그 말씀을 명철로 바꿔 버린다는 말입니다. 시방 이해가 갑니까? 그러니 못된 말을 많이 들으면 못되게 살아야 하겠구나 하고 못된 놈으로 만들지요.

 

그 못되게 하는 것으로 명철해져 버린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되겠어요? 못된 놈이지요?

내 영혼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들려주고 그 말씀을 들었던 내 영혼이 ! 그렇게 살아야 하는구나!” “! 야곱이 그렇게 살아서 복을 받았구나!” “나도 그렇게 살아야지!” 이렇게 깨닫고 눈이 번쩍 뜨이게 만드는 것이 명철입니다.!“ 그래서 그 들었던 지혜의 말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게 하여 주는 것이 명철이에요. “! 맞아!“ ”하나님의 말씀이 맞아!“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자꾸 듣은 이유가 아! 여기에 있어서.“ 이렇게 하고 그 말씀을 딱! 깨닫는 것이 명철입니다. 그 명철로 얻는 것이 무엇입니까? 복입니다. 왜요? 그 말씀대로 살기 때문입니다.

 

오늘 결론으로 말씀을 정리하고 마칩니다. 우리 자신을 사랑하십니까? 내 영혼에 지혜인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채워 주세요. 나를 사랑하는 비결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이 심비에 새겨졌을 때 거기에서 얻어지는 중요한 결론은 명철입니다. 명절을 지키면 복을 받습니다. 내 영혼이 말하기를 나를 사랑했으니 내가 나를 위해서 복 받는 것을 만들어서 그것을 지키도록 영혼에게 명철을 만들어 주자는 원리입니다. 그 명철로 지켜 살면 복을 얻습니다. 이 말씀을 우리 가정들이 기억하시고 오늘부터 내 영혼에 지혜의 근본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지고 그 채워진 것들이 결국은 명철로 나타나서 복을 얻어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주기도문으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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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내 영혼을 사랑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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